복싱 지도자에서 가요계 작곡가로 변신한 유원대 복싱 감독 이동포
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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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난해 8월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유원대 복싱 감독 이동포였다.
내용은 자신이 2곡의 노래를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에게 이곡을 심사할 작곡가와 노래를 부를 가수를 섭외(涉外)할 달라는 부탁이었다.
며칠후 필자는 1985년 인생은 미완성을 작곡한 가수 이진관의 스튜디오가 있는 성남시 태평 3동을 이동포 감독과 동행했다. 현장에 도착 그곳에서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정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두곡을 이진관 에게 보여드렸다.
잠시후 이진관 은 두 곡을 차분하게 여러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경청한 후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내렸다. 이곡들은 가사 내용과 음률(音律)이 조화와 균형을 이룬 곡이다.
그러면서 이진관은 이곡과 하모니를 이룰 가수를 픽업하는게 급선무라고 조언했다. 그러던 지난 3월 어느날 이동포 감독에게 자신이 작사 작곡한 2곡의 노래를 부를 가수를 찾았다는 연락이 왔다.
그러면서 강동구에 있는 자신이 운영하는 복싱 체육관 방문을 요청했다. 흔쾌히 허락하고 현장을 방문 김시아 라는 가수와 첫인사를 나누었다. 훤칠한 키에 이모구비가 수려한 김시아 (54세)는 수년전 록의 전설로 불리는 유현상이 직접 발굴한 트로트 가수였다.
겸손하면서 차분한 이미지의 김시아는 언더그라운드 로커 시절 우연한 기회에 유현상과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비범한 재능을 첫눈에 알아본 작곡가 유현상이 직접 작사 작곡한 <요즘 사랑>이란 곡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면서 이름을 알렸다고 전했다.
수영 스타 최윤희의 남편으로 유명한 유현상은 김시우에 대해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全天候) 능력을 보유한 가수라고 밝혔다.
한편 유원대 이동포 감독은 자신의 곡을 얼마전 가수 김시아가 녹음까지 완벽하게 마쳤다고 하면서 복싱인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1967년 경북 안동 출신의 이동포 유원대 복싱 감독은 현역 시절 한국화장품에서 조민 관장의 지도를 받았다. 화려한 재능보다는 묵묵한 인내로 성장한 그는 1985년 프로에 전향 4연승을 달리다 그만 경기중 입은 부상으로 중도에 복싱을 접었다.
이후 이동포 감독은 서울 모처에서 제법 크게 사업을 시작했다.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수년간 크게 번창하면서 사업가로 입지를 굳혔다. 그러나 설상가상(雪上加霜) 진퇴양난(進退兩難) 첩첩산중(疊疊山中) 대형 악재가 연달아 겹치면서 결국 사업을 접었다.
그러던 2000년 어느날 이동포 감독에게 은사이신 조민 관장의 호출로 한국화장품에 지도자로 입성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최요삼과 사제의 연을 맺은 이동포 감독은 최요삼이 마지막 불꽃 투혼을 펼칠 때 현장에서 그를 지켜본 마지막 트레이너였다.
그는 평소 저녁에 관원들 훈련을 마치면 체육관 사무실 앉아 습관처럼 하얀 오선지에 추억을 담아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잠재된 문체(文體)가 빛을 발휘 결국 그의 손끝에서 소중한 2곡의 작품이 탄생했다.
문득 오늘 이글을 쓰다 보니 1974년 제55회 전국체전에 충북 대표로 출전(페더급) 은메달을 획득한 논개를 부른 가수 이동기. 그리고 국민 애창곡 비들기 집을 작곡한 국가대표 상비군을 역임한 고(故) 김기웅 선생 등 2명의 복서 출신 음악인이 떠오른다.
특히 비들기 집은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의 손자이자 의친왕의 아들 이석이 1969년 불러 공전의 히트를 친 우리에게 친숙한 곡이다.
1936년 개성 출신의 김기웅은 조성구 관장(수도 구락부)에게 복싱을 배워 성북고 경희대 엘리트 코스를 거치면서 웰터급에서 전국체전 학생선수권을 휩쓸었던 복서 출신이었다.
그러나 1960년 로마올림픽(웰터급) 선발전에서 성북고 경희대 직계 후배이자 초대 세계 챔피언 김기수에게 패하면서 그는 사실상 복싱을 접었다.
이후 가요계에 대뷔 1974년 제1회 한국 가요제에서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박경희)란 곡으로 그랑프리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김기웅은 정미조와 함께 동경 가요제에 참석 아. 사랑아.란 곡으로 최우수 가창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경희 양이 부른 머무는 곳 그 어딘지 몰라도 라는 곡도 작곡하면서 작곡가로 명성을 얻었다.
한편 유원대 이동포 복싱 감독은 지방 대학(충남 아산)이란 헨디켑을 극복하고 전국대회 2회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지도자다.
그런 이력을 보유한 이동포 감독은 앞으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김시아 님과 명콤비를 이뤄 김기웅 작곡가처럼 화려한 명성을 얻으며 양수겸장 (兩手兼將)하길 기대한다.
내용은 자신이 2곡의 노래를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에게 이곡을 심사할 작곡가와 노래를 부를 가수를 섭외(涉外)할 달라는 부탁이었다.
며칠후 필자는 1985년 인생은 미완성을 작곡한 가수 이진관의 스튜디오가 있는 성남시 태평 3동을 이동포 감독과 동행했다. 현장에 도착 그곳에서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정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두곡을 이진관 에게 보여드렸다.
잠시후 이진관 은 두 곡을 차분하게 여러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경청한 후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내렸다. 이곡들은 가사 내용과 음률(音律)이 조화와 균형을 이룬 곡이다.
그러면서 이진관은 이곡과 하모니를 이룰 가수를 픽업하는게 급선무라고 조언했다. 그러던 지난 3월 어느날 이동포 감독에게 자신이 작사 작곡한 2곡의 노래를 부를 가수를 찾았다는 연락이 왔다.
그러면서 강동구에 있는 자신이 운영하는 복싱 체육관 방문을 요청했다. 흔쾌히 허락하고 현장을 방문 김시아 라는 가수와 첫인사를 나누었다. 훤칠한 키에 이모구비가 수려한 김시아 (54세)는 수년전 록의 전설로 불리는 유현상이 직접 발굴한 트로트 가수였다.
겸손하면서 차분한 이미지의 김시아는 언더그라운드 로커 시절 우연한 기회에 유현상과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비범한 재능을 첫눈에 알아본 작곡가 유현상이 직접 작사 작곡한 <요즘 사랑>이란 곡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면서 이름을 알렸다고 전했다.
수영 스타 최윤희의 남편으로 유명한 유현상은 김시우에 대해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全天候) 능력을 보유한 가수라고 밝혔다.
한편 유원대 이동포 감독은 자신의 곡을 얼마전 가수 김시아가 녹음까지 완벽하게 마쳤다고 하면서 복싱인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1967년 경북 안동 출신의 이동포 유원대 복싱 감독은 현역 시절 한국화장품에서 조민 관장의 지도를 받았다. 화려한 재능보다는 묵묵한 인내로 성장한 그는 1985년 프로에 전향 4연승을 달리다 그만 경기중 입은 부상으로 중도에 복싱을 접었다.
이후 이동포 감독은 서울 모처에서 제법 크게 사업을 시작했다.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수년간 크게 번창하면서 사업가로 입지를 굳혔다. 그러나 설상가상(雪上加霜) 진퇴양난(進退兩難) 첩첩산중(疊疊山中) 대형 악재가 연달아 겹치면서 결국 사업을 접었다.
그러던 2000년 어느날 이동포 감독에게 은사이신 조민 관장의 호출로 한국화장품에 지도자로 입성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최요삼과 사제의 연을 맺은 이동포 감독은 최요삼이 마지막 불꽃 투혼을 펼칠 때 현장에서 그를 지켜본 마지막 트레이너였다.
그는 평소 저녁에 관원들 훈련을 마치면 체육관 사무실 앉아 습관처럼 하얀 오선지에 추억을 담아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잠재된 문체(文體)가 빛을 발휘 결국 그의 손끝에서 소중한 2곡의 작품이 탄생했다.
문득 오늘 이글을 쓰다 보니 1974년 제55회 전국체전에 충북 대표로 출전(페더급) 은메달을 획득한 논개를 부른 가수 이동기. 그리고 국민 애창곡 비들기 집을 작곡한 국가대표 상비군을 역임한 고(故) 김기웅 선생 등 2명의 복서 출신 음악인이 떠오른다.
특히 비들기 집은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의 손자이자 의친왕의 아들 이석이 1969년 불러 공전의 히트를 친 우리에게 친숙한 곡이다.
1936년 개성 출신의 김기웅은 조성구 관장(수도 구락부)에게 복싱을 배워 성북고 경희대 엘리트 코스를 거치면서 웰터급에서 전국체전 학생선수권을 휩쓸었던 복서 출신이었다.
그러나 1960년 로마올림픽(웰터급) 선발전에서 성북고 경희대 직계 후배이자 초대 세계 챔피언 김기수에게 패하면서 그는 사실상 복싱을 접었다.
이후 가요계에 대뷔 1974년 제1회 한국 가요제에서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박경희)란 곡으로 그랑프리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김기웅은 정미조와 함께 동경 가요제에 참석 아. 사랑아.란 곡으로 최우수 가창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경희 양이 부른 머무는 곳 그 어딘지 몰라도 라는 곡도 작곡하면서 작곡가로 명성을 얻었다.
한편 유원대 이동포 복싱 감독은 지방 대학(충남 아산)이란 헨디켑을 극복하고 전국대회 2회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지도자다.
그런 이력을 보유한 이동포 감독은 앞으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김시아 님과 명콤비를 이뤄 김기웅 작곡가처럼 화려한 명성을 얻으며 양수겸장 (兩手兼將)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