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SM 복싱클럽

2019년 11월 28일부터 충북 충주시 충주 체육관에서 거행된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5차 선발전 및 전국 신인 복싱대회, 올해 마지막 엘리트 복싱대회로 특히 국가대표 선발전이 함께 겸해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체전,협회장배 시합 등과 더불어 한해 중 가장 권위있는 시합입니다.

이번 시합에 sm복싱 선수단에서도 홍예준(-81 선발부) / 김의영 (-91 선발부) / 김민성 (-64 신인) 참가했습니다.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선수 김의영 홍예준, 첫 정식 엘리트 시합에 출전하는 김민성.

sm복싱클럽을 대표하여 세 선수를 이끌고 충주에 다녀왔습니다.

근 1주일 여간 먼 길,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선수들의 열정에 기쁨으로 시합 다녀왔습니다. 이번 시합을 통해서 우리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다가올 2020년도 다시 힘차게 뛸 수 있는 동기를 얻어 왔습니다.

어렵고 힘든 가시밭길 헤쳐나갑니다, 때로 힘들고 누가 알아주지 않는 길이지만 묵묵히 계속 걸어가다 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오리라, 소망은 믿음과 오래참음, 인내로 이룰 줄을 믿습니다. sm복싱클럽 화이팅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가" (갈라디아서 6:9)

■ sm복싱선수단 시합 성과.

김의영 (-91 선발부) 3위 !!!!

홍예준 (-81 선발부) 16강

김민성 (-64 신인선수권) 1위 !!!